보은군 "대추축제 기간 '이모카세' 출연해 쿠킹쇼 연다"

[보은=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보은군은 '2025보은대추축제' 기간에 유명 셰프가 출연하는 쿠킹쇼를 벌인다고 15일 밝혔다.

'보은누리 철판깔장'이라고 이름 붙인 미식 페스티벌이다.

행사는 17~19일과 24~26일 총 6일간 결초보은시장 제2공영주차장, 보은전통시장, 결초보은시장, 화랑시장에서 개최한다.

보은군상권활성화사업추진단과 충청대, 청주대, 서원대가 행사를 주관한다.

'이모카세'란 이름으로 알려진 셰프 김미령씨, 일식전문 셰프 이경민씨 등이 쿠킹쇼를 펼친다.

캘리그라피 박수정 작가의 퍼포먼스와 참여형 플리마켓과 체험 프로그램, 보은에 거주하는 무형유산 5명의 기능 시연, 요리 경연대회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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