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인천시, 2025 소상공인 우수제품 전시회 개최 등

기사등록 2025/10/15 07:58:44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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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인 11월5일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18~19일까지 월미 문화의거리에서 ‘2025 인천 소상공인 우수제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며, 관내 50여 개 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해 품질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또 행사는 월미도 갈매기홀에서 ‘어울마당 음악회’가 열리고 신애, 클로버, 경인고속도로 등 6개 팀이 공연을 펼치며, 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문화 교류의 무대가 마련된다. 이와 별도로 인천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상공인 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인천시, 야생동물 생태교육으로 학생 생명존중 의식 높인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서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야생동물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을철 체험 참여 확대를 통해 생태감수성 향상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이 자연과 생명 보호의 가치를 이해하고, 학교 교육과정을 넘어 체험을 통해 생태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참여 연령대에 따라 내용이 다르게 구성됐으며 초등학생은 인천의 다양한 야생동물을 알아보고 먹이 급여 등 기초 체험을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교와 단체는 진로체험 안내 누리집 ‘꿈길’ 또는 전화로 사전 접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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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식]인천시, 2025 소상공인 우수제품 전시회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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