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위, '정치 브로커' 명태균 등 국정감사 증인 추가 채택

기사등록 2025/10/14 19:09:29

최종수정 2025/10/14 21:52:24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공천개입 의혹 및 여론조사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명태균 씨가 지난 8월1일 서울 종로구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로 소환되어 출석하고 있다. 2025.08.01.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공천개입 의혹 및 여론조사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명태균 씨가 지난 8월1일 서울 종로구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로 소환되어 출석하고 있다. 2025.08.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4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를 비롯해 20명을 다음주 열릴 서울시, 서울경찰청 등의 국정감사 증인으로 추가 채택했다.

행안위는 오는 23일 열리는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오세훈 시장에게 한강버스 관련 질의를 하기 위해 손정일 가덕중공업 대표, 김선직 한강버스 대표 등 4명을 증인으로 부를 전망이다.

이해욱 DL그룹 회장은 오는 30일 종합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행안위는 폐기물 관련 불법 매립, 지자체 유착 의혹을 살필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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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위, '정치 브로커' 명태균 등 국정감사 증인 추가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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