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공원 일원 등서 11월 2일까지 열려
![[대전=뉴시스] 지난해 열린 제15회 유성국화축제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14/NISI20251014_0001965282_web.jpg?rnd=20251014114324)
[대전=뉴시스] 지난해 열린 제15회 유성국화축제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8일부터 11월 2일까지 유림공원 일원과 13개 동에서 제16회 유성국화축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모두의 가을, 내가 사랑한 국화’를 주제로 유림공원 일원 등에서 열린다. 유성구 직원들이 직접 양묘장에서 재배한 국화와 가을꽃 7000만 송이가 전시된다.
국화 궁전과 국화 책 등 신규 대형 조형물이 선보이며, 유성천변까지 축제공간이 확장된다. 메타세쿼이아 길과 반도지 등에는 감성 조명이 설치돼 야간에도 머무르며 즐길 수 있다.
유림공원 서편은 국화존, 동편은 온천존으로 구분돼 가족 체험형 휴식 공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온천존에서는 유성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온천(泉)과 국화(菊)를 결합한 테마형 가을 정원 '천국(泉菊) 족욕 체험장'이 운영된다.
가족 국화소망등 달기와 국화 속 보물찾기, 국화네컷 포토존 등이 운영되며, 주말에는 유성이 퍼포먼스, 국화버스킹 등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19일 온천존에서 오후 1시와 3시 부부가 다시 사랑을 약속하는 ‘리마인드 웨딩’이 진행되며, 오후 7시에는 수천 개의 촛불이 국화정원을 밝히는 ‘캔들가든 콘서트’가 열린다.
정용래 구청장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유성을 대표하는 명품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모두의 가을, 내가 사랑한 국화’를 주제로 유림공원 일원 등에서 열린다. 유성구 직원들이 직접 양묘장에서 재배한 국화와 가을꽃 7000만 송이가 전시된다.
국화 궁전과 국화 책 등 신규 대형 조형물이 선보이며, 유성천변까지 축제공간이 확장된다. 메타세쿼이아 길과 반도지 등에는 감성 조명이 설치돼 야간에도 머무르며 즐길 수 있다.
유림공원 서편은 국화존, 동편은 온천존으로 구분돼 가족 체험형 휴식 공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온천존에서는 유성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온천(泉)과 국화(菊)를 결합한 테마형 가을 정원 '천국(泉菊) 족욕 체험장'이 운영된다.
가족 국화소망등 달기와 국화 속 보물찾기, 국화네컷 포토존 등이 운영되며, 주말에는 유성이 퍼포먼스, 국화버스킹 등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19일 온천존에서 오후 1시와 3시 부부가 다시 사랑을 약속하는 ‘리마인드 웨딩’이 진행되며, 오후 7시에는 수천 개의 촛불이 국화정원을 밝히는 ‘캔들가든 콘서트’가 열린다.
정용래 구청장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유성을 대표하는 명품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