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달성캠프닉페어 홍보포스터(사진=달성군 제공) 2025.10.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14/NISI20251014_0001965219_web.jpg?rnd=20251014105642)
[대구=뉴시스]달성캠프닉페어 홍보포스터(사진=달성군 제공) 2025.10.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달성군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달성화석박물관 앞 광장에서 캠핑용품 전시·판매와 캠핑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달성캠프닉페어’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캠핑차량과 텐트 등 대형 장비부터 소형 용품, 밀키트까지 다양한 캠핑 관련 제품이 전시·판매된다.
100여개 업체가 참가해 총 200여개 부스를 운영하며 콤마나인, 위오아웃도어, 오투라이프 캠핑, 포레니아 등 주요 캠핑 브랜드도 대거 참여해 최신 트렌드와 제품 정보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을 전망이다.
캠핑용품 판매부스 외에도 푸드존과 플리마켓, 피크닉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캠프닉존도 함께 운영돼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족 장기자랑, 힐링 음악회, 마술쇼, 핑크모래존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행사장 잔디마당에 설치된 특별 무대에서는 캠핑 분위기를 한층 살리는 공연이 펼쳐져, 가을밤의 낭만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달성군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우수한 캠핑 인프라를 바탕으로 캠핑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춰 이번 행사가 전국의 캠핑 산업 관계자들과의 교류와 지역 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
◇시, 온라인 민원접수시스템 ‘두드리소’ 15일 재개
대구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국민신문고’와 ‘안전신문고’ 민원 접수가 어려운 상황에 대응해 자체 민원 시스템인 ‘두드리소’의 민원 신청 기능을 복구해 15일 오전 9시부터 서비스를 재개한다.
대구시가 활용하는 중앙 연계 시스템 중 67개에서 장애가 발생했으며 현재 33개는 복구됐으나 34개 시스템은 여전히 장애가 지속되고 있다.
이 중 대시민 서비스 관련 시스템은 국민신문고, 안전신문고,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자활정보시스템 등 11종이며, 전화와 팩스 등 대체 수단을 통해 민원 처리가 이뤄지고 있다.
국민신문고와 안전신문고 복구까지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구시는 국민신문고와 연계됐던 자체 온라인 민원 플랫폼 ‘두드리소’의 민원 신청 기능을 가동해 시스템 정상화 전까지 시민들의 온라인 민원 접수와 처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고 이후 대구시는 이중화 및 데이터 백업 상태, 화재 안전설비 특별 점검을 완료했으며 주요 시스템의 안전성과 사이버 위기 가능성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캠핑차량과 텐트 등 대형 장비부터 소형 용품, 밀키트까지 다양한 캠핑 관련 제품이 전시·판매된다.
100여개 업체가 참가해 총 200여개 부스를 운영하며 콤마나인, 위오아웃도어, 오투라이프 캠핑, 포레니아 등 주요 캠핑 브랜드도 대거 참여해 최신 트렌드와 제품 정보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을 전망이다.
캠핑용품 판매부스 외에도 푸드존과 플리마켓, 피크닉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캠프닉존도 함께 운영돼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족 장기자랑, 힐링 음악회, 마술쇼, 핑크모래존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행사장 잔디마당에 설치된 특별 무대에서는 캠핑 분위기를 한층 살리는 공연이 펼쳐져, 가을밤의 낭만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달성군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우수한 캠핑 인프라를 바탕으로 캠핑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춰 이번 행사가 전국의 캠핑 산업 관계자들과의 교류와 지역 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
◇시, 온라인 민원접수시스템 ‘두드리소’ 15일 재개
대구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국민신문고’와 ‘안전신문고’ 민원 접수가 어려운 상황에 대응해 자체 민원 시스템인 ‘두드리소’의 민원 신청 기능을 복구해 15일 오전 9시부터 서비스를 재개한다.
대구시가 활용하는 중앙 연계 시스템 중 67개에서 장애가 발생했으며 현재 33개는 복구됐으나 34개 시스템은 여전히 장애가 지속되고 있다.
이 중 대시민 서비스 관련 시스템은 국민신문고, 안전신문고,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자활정보시스템 등 11종이며, 전화와 팩스 등 대체 수단을 통해 민원 처리가 이뤄지고 있다.
국민신문고와 안전신문고 복구까지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구시는 국민신문고와 연계됐던 자체 온라인 민원 플랫폼 ‘두드리소’의 민원 신청 기능을 가동해 시스템 정상화 전까지 시민들의 온라인 민원 접수와 처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고 이후 대구시는 이중화 및 데이터 백업 상태, 화재 안전설비 특별 점검을 완료했으며 주요 시스템의 안전성과 사이버 위기 가능성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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