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시스] 수색 현장.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10.1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14/NISI20251014_0001965065_web.jpg?rnd=20251014092930)
[의정부=뉴시스] 수색 현장.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10.14 [email protected]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지난 13일 경기 의정부시 중랑천에서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된 중학생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이틀째 진행 중이다.
14일 소방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5시35분께 의정부시 중랑천 징검다리에서 중학생 3명 중 2명이 물에 빠졌다.
이 중 1명은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1명은 물에 휩쓸려 실종됐다.
경찰과 소방 등 당국은 전날 자정께까지 중랑천 일대를 수색했으나 실종된 학생을 발견하지 못했다.
당국은 이날 오전 7시 수색을 재개하고, 의정부에서 서울 중랑천까지 범위를 확대해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4일 소방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5시35분께 의정부시 중랑천 징검다리에서 중학생 3명 중 2명이 물에 빠졌다.
이 중 1명은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1명은 물에 휩쓸려 실종됐다.
경찰과 소방 등 당국은 전날 자정께까지 중랑천 일대를 수색했으나 실종된 학생을 발견하지 못했다.
당국은 이날 오전 7시 수색을 재개하고, 의정부에서 서울 중랑천까지 범위를 확대해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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