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민중기 특검, 김현지 실장, 봉욱 수석 국감장에 세울 것"
대통령실 "봉욱, 김현지와 입장 다르지 않아…국회 결정에 따를 것"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남준 대변인이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제44회 국무회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09.30. bjk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30/NISI20250930_0021000206_web.jpg?rnd=20250930154443)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남준 대변인이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제44회 국무회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09.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대통령실은 봉욱 민정수석도 국정감사에 출석해야 한다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주장에 대해 13일 "국회에서 정하는 관례에 따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김현지 제1부속실장은 국회에서 결정하는 바에 따라서 국회에서 나오라고 결정하면 나간다는 일관된 입장을 말하고 있고, 봉욱 수석에게도 (입장을) 확인했는데 크게 다르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둘 다 국회에서 결정하는 바가 중요하다. 거기에 따르겠다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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