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는 최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제61회 인천시민의 날' 행사에 참여해 '호스피스의 날'을 기념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호스피스의 날은 매년 10월 둘째주 토요일로, 호스피스·완화의료의 가치를 알리고 사회적 지지를 확산하기 위해 지정됐다.
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는 행사장에서 홍보부스 운영, 시민 참여 이벤트, 리플렛 배포 등을 통해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의미를 알리고 시민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는 시간을 마련했다.
호스피스 대학생 서포터즈 6명도 이번 활동에 동참했다.
이들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호스피스·완화의료가 단순 치료 중단이 아니라 환자와 가족의 존엄과 삶의 질을 지키는 통합 돌봄임을 체감할 기회를 제공했다.
김대균 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장(가정의학과 교수)은 "인천시민의 날 축제에서 호스피스의 가치를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생애 말기 돌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는 이번 캠페인에 이어 23일 서구 청라호수공원에서 '호스피스의 날 기념 걷기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호스피스의 날은 매년 10월 둘째주 토요일로, 호스피스·완화의료의 가치를 알리고 사회적 지지를 확산하기 위해 지정됐다.
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는 행사장에서 홍보부스 운영, 시민 참여 이벤트, 리플렛 배포 등을 통해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의미를 알리고 시민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는 시간을 마련했다.
호스피스 대학생 서포터즈 6명도 이번 활동에 동참했다.
이들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호스피스·완화의료가 단순 치료 중단이 아니라 환자와 가족의 존엄과 삶의 질을 지키는 통합 돌봄임을 체감할 기회를 제공했다.
김대균 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장(가정의학과 교수)은 "인천시민의 날 축제에서 호스피스의 가치를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생애 말기 돌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는 이번 캠페인에 이어 23일 서구 청라호수공원에서 '호스피스의 날 기념 걷기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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