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태영. (사진=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캡처) 2025.10.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13/NISI20251013_0001964069_web.jpg?rnd=20251013090431)
[서울=뉴시스] 손태영. (사진=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캡처) 2025.10.1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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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손태영이 자신을 둘러싼 악성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 "제발 그만하세요…" 선 넘는 루머에 최초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손태영은 지인과 대화를 나누며 "유튜브를 한 지 이제 딱 2년 됐다. 아들 룩희 학교 친구들도 나 유튜버인 줄 안다"고 말했다.
이에 지인은 "영상이 올라오면 가끔 너를 검색해 본다. 아주 가끔 남편 얘기도 있고, 최근에도 '기러기라서 그렇다'는 글을 봤다"고 악성 댓글을 언급했다.
이어 "댓글을 보니까 IP가 같더라. 자기가 올리고 자기가 댓글 단 거더라"고 설명했다.
손태영은 "연예인 소문 글 보면 항상 '지인에게 들었다'고 하지 않나. 나는 여기서 지인들이 딱 정해져 있다. 그분들이 나를 욕하겠냐"며 "뉴저지에 지인도 몇 명 없다. 누가 그런 걸 하겠냐"고 답답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런 (루머) 글 보면 그냥 걸러달라. 차라리 유튜브에 댓글을 달면 내가 직접 성심성의껏 대답하겠다. 진짜 팩트는 나한테 듣는 게 팩트 아니냐"고 강조했다.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자녀들과 함께 미국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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