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곽튜브 "따뜻하고 좋은 남편이자 아빠 되겠다"

기사등록 2025/10/12 15:18:27

최종수정 2025/10/12 16:24:55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가 "많은 분이 축하해주셔서 결혼식을 잘 올릴 수 있었다"고 했다.

곽튜브는 12일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때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정말 다 모시고 싶었지만, 못 모신 분들에게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가정에 충실하고 따뜻하고 좋은 남편과 아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했다.

다만 곽튜브는 신부 얼굴은 비공개로 처리했다.

곽튜브는 전날 서울 영등포구 호텔에서 결혼했다. 결혼 상대는 공무원으로 알려진 5살 어린 여성이다. 곽튜브는 1992년생이다.

곽튜브는 지난달 유튜브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내년 5월로 결혼 준비를 하다가 최근에 아빠가 된 걸 알았다"며 "식장을 먼저 잡고 결혼 날짜를 바꿨다"고 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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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곽튜브 "따뜻하고 좋은 남편이자 아빠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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