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9일까지…매주 주말, 거북섬 잔디광장
![[시흥=뉴시스] 시흥산업진흥원이 다음 달 9일까지 관내 거북섬 일원에서 '2025년 선셋마켓 in 거북섬 페스티벌'을 연다. (포스터=시흥산업진흥원 제공)..2025.10.11.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11/NISI20251011_0001963466_web.jpg?rnd=20251011080447)
[시흥=뉴시스] 시흥산업진흥원이 다음 달 9일까지 관내 거북섬 일원에서 '2025년 선셋마켓 in 거북섬 페스티벌'을 연다. (포스터=시흥산업진흥원 제공)[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 산업진흥원은 '2025 선셋마켓 in 거북섬 페스티벌'을 매주 주말, 관내 거북섬 잔디광장에서 다음 달 9일까지 연다고 11일 밝혔다. 주말형 축제로 지역 상권과 시민이 함께한다.
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 상인·판매자·시민이 함께 만드는 상생의 장으로 운영되는 가운데 홍보·판매 시장, 공연·체험 행사, 먹거리 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특히 거북섬 상인과 지역 판매자를 우선 선정해 진행하는 등 지역경제 순환에 주력하는 가운데 ▲주말 상설 벼룩시장 ▲지역 브랜드 홍보부스 ▲거리공연 ▲체험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경기도, 시흥시, 시흥 산업진흥원,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가운데 ▲판매 판매자 40팀 ▲먹거리 10팀 등 총 50개 팀이 참여한다.
시흥 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상인과 시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는 가운데 이번 행사가 열리는 거북섬을 시흥의 대표 상권 브랜드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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