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세영. (사진=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캡처) 2025.10.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10/NISI20251010_0001963276_web.jpg?rnd=20251010160623)
[서울=뉴시스] 이세영. (사진=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캡처) 2025.10.1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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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우먼 이세영이 귀 필러 시술 후 달라진 얼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세영은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 '두팔이랑 손잡고 성형외과 다녀왔어요 (feat. 귀필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귀 필러 시술을 받기 위해 성형외과를 방문했다.
이세영은 "제가 원래 귀가 좀 누워 있어서 정면에서는 잘 안 보인다. 정면에서도 보이는 귀를 만들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시술 전 그는 학창 시절 수능 사진을 공개하며 "그때는 귀가 안 보여서 청테이프를 붙였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시술을 마친 뒤 거울을 든 이세영은 "신기하다. 여러분 이거 포토샵 아니다. 진짜 신기하다"고 연신 놀라워하며 "얼굴이 짧아진 느낌이다. 턱이 있는 편인데 귀가 보이니까 얼굴형이 부드러워졌다"고 말했다.
이세영은 "머리를 묶었을 때 얼굴이 훨씬 짧아 보여 좋다. 이런 게 있는 줄 알았으면 예전처럼 청테이프를 귀에 붙이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이세영은 그간 성형 수술에 외제차 한 대 값(약 1억5000만 원)을 썼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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