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두 번째 가상현실(VR) 콘서트 '하트어택'(HEART ATTACK) 스틸컷.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2025.10.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10/NISI20251010_0001963244_web.jpg?rnd=20251010153345)
[서울=뉴시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두 번째 가상현실(VR) 콘서트 '하트어택'(HEART ATTACK) 스틸컷.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2025.10.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두 번째 가상현실(VR) 콘서트 '하트어택'(HEART ATTACK)이 10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단독 상영된다.
10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하트어택'은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프로세싱과 언리얼 기반 VFX가 접목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눈앞에서 보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는 콘서트다.
레이싱 트랙이나 겨울 풍경 등 다양한 배경에서 펼치는 퍼포먼스가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해 개최한 첫 번째 VR 콘서트 '하이퍼포커스'(HYPERFOCUS)는 2만 관객을 모았다.
개봉을 기념해 공개된 스틸컷에서 멤버들은 수트 착장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가 하면 편안하고 청량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트어택'은 한국 개봉을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아이치, 후쿠오카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네 번째 월드투어 '액트 : 투모로우'(ACT : TOMORROW)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간) 뉴어크를 마지막으로 7개 도시 9회에 걸친 미국 투어를 마쳤다.
이들은 오는 11월15~16일 사이타마를 시작으로 일본 투어에 돌입하며 12월6~7일 아이치, 27~28일 후쿠오카로 여정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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