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추석 연휴 식사 도중 음식물이 목에 걸려 심정지 상태에 빠진 90대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10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7분께 광주 북구 용봉동 한 아파트에서 '할아버지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받은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A(90)씨가 심정지 상태에 빠진 것을 확인, A씨를 병원으로 이송하며 심폐소생술 등을 진행했다.
A씨는 현재 병원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A씨가 식사 도중 기도에 음식물이 걸리면서 호흡이 어려워져 심정지 상태에 빠졌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0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7분께 광주 북구 용봉동 한 아파트에서 '할아버지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받은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A(90)씨가 심정지 상태에 빠진 것을 확인, A씨를 병원으로 이송하며 심폐소생술 등을 진행했다.
A씨는 현재 병원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A씨가 식사 도중 기도에 음식물이 걸리면서 호흡이 어려워져 심정지 상태에 빠졌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