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한화이글스의 시범경기, 5회말 한화 세 번째 투수 박주홍이 공을 던지고 있다. 2021.03.23.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3/23/NISI20210323_0017275951_web.jpg?rnd=20210323152429)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한화이글스의 시범경기, 5회말 한화 세 번째 투수 박주홍이 공을 던지고 있다. 2021.03.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PO)에 직행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선수단 정리를 단행했다.
한화는 9일 "투수 박성웅·이성민·민승기, 포수 안진, 내야수 신우재·김예준, 외야수 송호정 등 7명의 선수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박성웅의 이름이 가장 눈에 띈다.
박주홍에서 이름을 바꾼 박성웅은 2018년 22경기, 2019년 29경기에 나섰으나 기량을 꽃피우지 못하면서 방출 통보를 받았다.
박성웅은 1군에서 통산 64경기에 등판해 2승 11패 1홀드 평균자책점 8.40을 기록했다. 2021년 이후로는 1군 경기에 한 번도 등판하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화는 9일 "투수 박성웅·이성민·민승기, 포수 안진, 내야수 신우재·김예준, 외야수 송호정 등 7명의 선수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박성웅의 이름이 가장 눈에 띈다.
박주홍에서 이름을 바꾼 박성웅은 2018년 22경기, 2019년 29경기에 나섰으나 기량을 꽃피우지 못하면서 방출 통보를 받았다.
박성웅은 1군에서 통산 64경기에 등판해 2승 11패 1홀드 평균자책점 8.40을 기록했다. 2021년 이후로는 1군 경기에 한 번도 등판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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