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00여 명의 탁구인 한자리에…정선, 생활체육 중심지로 부상
![[서울=뉴시스] 김나영-유한나 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포스 두 이구아수 2025 여자복식 준우승. (사진=김나영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03/NISI20250803_0001909314_web.jpg?rnd=20250803104641)
[서울=뉴시스] 김나영-유한나 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포스 두 이구아수 2025 여자복식 준우승. (사진=김나영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정선군이 전국 탁구 동호인들의 열정으로 뜨겁게 달아오른다.
정선군과 정선군체육회(회장 강신열)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정선군 실내체육관에서 ‘2025 제4회 정선아리랑 JOOLA배 전국오픈 탁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정선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정선군탁구협회가 주관하며, 정선군·정선군의회·JOOLA KOREA가 후원한다. 전국 각지의 탁구 동호인과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명실상부한 생활체육의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경기는 라지볼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단체전과 개인전이 동시에 펼쳐진다. 연령별(50·60대, 70·80대) 및 실력별 그룹 편성을 통해 공정하고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초심자들을 위한 전국 초심부 경기도 마련돼 탁구 입문자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라지볼부는 연령별 오픈 단체전 및 개인 단식이 진행되고 일반부는 혼성 그룹, 지역부, 강원도 그룹, 초심부 등 다양한 부문아 운영될 예정이다.
강신열 정선군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탁구 인구 저변을 넓히고, 전국 동호인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한편, 정선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선이 생활체육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군은 탁구를 비롯해 각종 생활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건강한 스포츠 도시, 활력 있는 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정선군과 정선군체육회(회장 강신열)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정선군 실내체육관에서 ‘2025 제4회 정선아리랑 JOOLA배 전국오픈 탁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정선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정선군탁구협회가 주관하며, 정선군·정선군의회·JOOLA KOREA가 후원한다. 전국 각지의 탁구 동호인과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명실상부한 생활체육의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경기는 라지볼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단체전과 개인전이 동시에 펼쳐진다. 연령별(50·60대, 70·80대) 및 실력별 그룹 편성을 통해 공정하고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초심자들을 위한 전국 초심부 경기도 마련돼 탁구 입문자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라지볼부는 연령별 오픈 단체전 및 개인 단식이 진행되고 일반부는 혼성 그룹, 지역부, 강원도 그룹, 초심부 등 다양한 부문아 운영될 예정이다.
강신열 정선군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탁구 인구 저변을 넓히고, 전국 동호인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한편, 정선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선이 생활체육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군은 탁구를 비롯해 각종 생활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건강한 스포츠 도시, 활력 있는 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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