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8일 오전 3시7분께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인천대로 도화나들목(IC) 진입로에서 택시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탑승한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이 부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편도 2차선 도로의 2차로를 달리던 두 차량이 함께 1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택시가 선행 중인 승용차의 뒷부분을 추돌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택시의 속도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탑승한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이 부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편도 2차선 도로의 2차로를 달리던 두 차량이 함께 1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택시가 선행 중인 승용차의 뒷부분을 추돌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택시의 속도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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