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인천서 준PO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한국프로야구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을 작성했다. 대구에는 2만4000명 만원 관중이 들어차며 삼성은 시즌 47번째 홈 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인천에는 2만1529명이, 창원에는 6590명의 관객이 찾았다.이에 이날 경기 전까지 1084만9054명을 기록했던 올 시즌 총관객 수는 지난해 1088만7705명을 뛰어 넘는 1090만1173명을 달성했다. 사진은 이날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2025.09.05.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05/NISI20250905_0020963006_web.jpg?rnd=20250905221138)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한국프로야구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을 작성했다. 대구에는 2만4000명 만원 관중이 들어차며 삼성은 시즌 47번째 홈 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인천에는 2만1529명이, 창원에는 6590명의 관객이 찾았다.이에 이날 경기 전까지 1084만9054명을 기록했던 올 시즌 총관객 수는 지난해 1088만7705명을 뛰어 넘는 1090만1173명을 달성했다. 사진은 이날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2025.09.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 입장권 예매가 8일 오후 2시 시작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2025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를 8일 오후 2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규시즌을 3위로 마감해 준PO에 직행한 SSG와 4위로 마친 뒤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에서 NC 다이노스를 꺾은 삼성은 9일부터 준PO를 치른다.
준PO에서는 3승을 먼저 거두는 팀이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행 티켓을 획득하게 된다.
준PO 승자는 PO에서 정규시즌 2위 한화 이글스와 맞붙는다.
준PO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NOL 티켓 예매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NOL 티켓 고객센터를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2025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를 8일 오후 2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규시즌을 3위로 마감해 준PO에 직행한 SSG와 4위로 마친 뒤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에서 NC 다이노스를 꺾은 삼성은 9일부터 준PO를 치른다.
준PO에서는 3승을 먼저 거두는 팀이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행 티켓을 획득하게 된다.
준PO 승자는 PO에서 정규시즌 2위 한화 이글스와 맞붙는다.
준PO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NOL 티켓 예매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NOL 티켓 고객센터를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