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뉴시스]변재훈 기자 = 5일 오후 1시5분께 전남 여수시 돌산읍의 한 해변 앞바다에서 "사람이 빠져 있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54)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소방당국은 A씨가 물에 빠진 지 얼마 안 돼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족을 상대로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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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10/05 14:58:32

기사등록 2025/10/05 14:58:32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