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4일까지 탑동 해변공연장
![[제주=뉴시스] 10일부터 14일까지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 일대와 오리엔탈호텔에서 열리는 '2025 제주도민대학 온(ON) 페스타' 포스터. (사진=제주도 제공) 2025.10.0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04/NISI20251004_0001961611_web.jpg?rnd=20251004172212)
[제주=뉴시스] 10일부터 14일까지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 일대와 오리엔탈호텔에서 열리는 '2025 제주도민대학 온(ON) 페스타' 포스터. (사진=제주도 제공) 2025.10.05.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도는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과 함께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 일대와 오리엔탈호텔에서 '2025 제주도민대학 온(ON)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페스타는 제주도민대학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평생학습 축제다.
'지금ON, 함께ON, 배움ON'을 주제로 도민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에 관심 있는 도민뿐만 아니라, 제64회 탐라문화제와 연계해 관광객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페스타 개막행사는 11일 낮 12시 40분부터 탑동 해변공연장 야외 무대에서 열린다.
개막식 이후에는 도내에서 활동 중인 평생학습 동아리 20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12일 오후까지 난타, 가야금, 통기타, 색소폰 등의 연주는 물론 케이팝(K-POP) 댄스, 무용, 트롯장구, 합창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13일에는 오리엔탈호텔에서 세계시민아카데미와 제주문해 어울림 한마당이 준비돼 있다. 이 밖에도 페스타 기간 동안 탑동 해변공연장 일대 총 30개의 전시·홍보·체험 부스가 상시 운영된다.
류일순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온(ON) 페스타는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배우고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평생학습이 일상이 되는 제주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페스타는 제주도민대학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평생학습 축제다.
'지금ON, 함께ON, 배움ON'을 주제로 도민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에 관심 있는 도민뿐만 아니라, 제64회 탐라문화제와 연계해 관광객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페스타 개막행사는 11일 낮 12시 40분부터 탑동 해변공연장 야외 무대에서 열린다.
개막식 이후에는 도내에서 활동 중인 평생학습 동아리 20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12일 오후까지 난타, 가야금, 통기타, 색소폰 등의 연주는 물론 케이팝(K-POP) 댄스, 무용, 트롯장구, 합창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13일에는 오리엔탈호텔에서 세계시민아카데미와 제주문해 어울림 한마당이 준비돼 있다. 이 밖에도 페스타 기간 동안 탑동 해변공연장 일대 총 30개의 전시·홍보·체험 부스가 상시 운영된다.
류일순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온(ON) 페스타는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배우고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평생학습이 일상이 되는 제주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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