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커 감기 등 '건강 유의'

[광주=뉴시스] 김석훈 기자 = 추석 연휴 이틀째인 4일 광주와 전남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린 가운데 5㎜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하루 종일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서 낮 최고기온은 28도, 아침 최저기온은 17.5도로 일교차가 크겠다.
광주, 장성, 담양, 화순, 순천, 광양, 구례, 곡성은 오후 흐리고 한때 비가 내리겠고, 기온이 26~28도로 후텁지근하겠다.
바다 파고는 0.5~1.5m로 비교적 잔잔하겠지만, 일시적인 남동풍이 예보돼 항해하는 선박과 조업 중인 어선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전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대기질은 양호하겠다.
추석 전날인 5일과 당일인 6일도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흐리겠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대체로 흐리면서 기온 변화가 크고 간헐적인 비가 예상되므로, 감기 등 건강에 유의하고 외출 시는 우산과 겉옷을 챙기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하루 종일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서 낮 최고기온은 28도, 아침 최저기온은 17.5도로 일교차가 크겠다.
광주, 장성, 담양, 화순, 순천, 광양, 구례, 곡성은 오후 흐리고 한때 비가 내리겠고, 기온이 26~28도로 후텁지근하겠다.
바다 파고는 0.5~1.5m로 비교적 잔잔하겠지만, 일시적인 남동풍이 예보돼 항해하는 선박과 조업 중인 어선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전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대기질은 양호하겠다.
추석 전날인 5일과 당일인 6일도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흐리겠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대체로 흐리면서 기온 변화가 크고 간헐적인 비가 예상되므로, 감기 등 건강에 유의하고 외출 시는 우산과 겉옷을 챙기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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