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위 부산과는 승점 1점 차
![[서울=뉴시스]K리그2 서울이랜드 허용준.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5/10/03/NISI20251003_0001961317_web.jpg?rnd=20251003162551)
[서울=뉴시스]K리그2 서울이랜드 허용준.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승격 플레이오프(PO) 진출을 노리는 프로축구 K리그2 서울이랜드가 성남FC를 꺾고 6위에 올랐다.
이랜드는 3일 경기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성남에 2-0 승리했다.
이로써 12승 12무 8패(승점 48·47득점)이 된 이랜드는 성남(35득점)과 승점 동률을 이뤘으나, 다득점에서 앞서며 6위가 됐다.
승격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5위 부산 아이파크(승점 49)와는 승점 1점 차이다.
반면 성남은 6위에서 7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이랜드는 후반 39분 허용준의 도움을 받은 변경준의 선제 결승골로 균형을 깼다.
이어 후반 추가시간 5분 허용준이 쐐기골로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랜드는 3일 경기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성남에 2-0 승리했다.
이로써 12승 12무 8패(승점 48·47득점)이 된 이랜드는 성남(35득점)과 승점 동률을 이뤘으나, 다득점에서 앞서며 6위가 됐다.
승격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5위 부산 아이파크(승점 49)와는 승점 1점 차이다.
반면 성남은 6위에서 7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이랜드는 후반 39분 허용준의 도움을 받은 변경준의 선제 결승골로 균형을 깼다.
이어 후반 추가시간 5분 허용준이 쐐기골로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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