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원택 월성원자력본부장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권원택(57) 신임 본부장이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권원택 본부장은 지난 1993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월성교육훈련센터 교수, 발전처 발전운영실장, 원전사후관리처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권 본부장은 “안전한 원전운영과 지역사회와의 신뢰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국민과 지역주민의 신뢰를 받는 본부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성본부는 이번에 대외협력처장과 지역협력부장도 함께 교체됐다. 신임 대외협력처장에는 김정호 전 중앙연구원 기획관리실장, 지역협력부장은 서정훈 상생협력처 사회공헌부장이 각각 임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권원택 본부장은 지난 1993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월성교육훈련센터 교수, 발전처 발전운영실장, 원전사후관리처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권 본부장은 “안전한 원전운영과 지역사회와의 신뢰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국민과 지역주민의 신뢰를 받는 본부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성본부는 이번에 대외협력처장과 지역협력부장도 함께 교체됐다. 신임 대외협력처장에는 김정호 전 중앙연구원 기획관리실장, 지역협력부장은 서정훈 상생협력처 사회공헌부장이 각각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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