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언석 "주거 지형, 지역 균형발전 중대한 변곡점"
![[서울=뉴시스] 방학신동아1단지아파트 정비계획 조감도. 2025.10.02. (자료=도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02/NISI20251002_0001960569_web.jpg?rnd=20251002135657)
[서울=뉴시스] 방학신동아1단지아파트 정비계획 조감도. 2025.10.02. (자료=도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방학신동아1단지가 2일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됐다.
도봉구에서는 쌍문한양1차, 창동상아1차, 삼환도봉에 이어 4번째 지정·고시다.
방학신동아1단지는 용적률 299.9%가 적용되며 최고 47층, 총 4099세대 규모로 재건축된다.
이번 공급으로 인근 노후 주거지 정비가 촉진되고 보행환경 개선과 상권 활성화로 지역 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구는 전망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방학신동아1단지 재건축은 도봉구 지역 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서울 동북권 주거 지형과 지역 균형 발전에 중대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