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李 정부 출범 이후 양국 관계 한층 더 돈독"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를 접견하고 있다. 2025.10.01. suncho2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01/NISI20251001_0021002333_web.jpg?rnd=20251001165846)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를 접견하고 있다. 2025.10.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를 만나 "양국 관계 가교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소중한 메신저로 충실히 역할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진행된 콜린 크룩스 주한대사 면담에서 "한국과 영국은 자유, 인권, 민주주의라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오래 협력해온 동반자"라며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양국 경제 안보 동맹과 정책 공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영국이 세계 평화에 각별히 관심을 갖고 있고 북한과 외교 관계를 맺은 만큼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 대표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양국 관계가 한층 더 돈독해지고 있다"며 "현재 진행 중인 FTA 개선 협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한 단계 더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영국 비틀스가 전 세계에서 사랑받듯이 K컬처가 영국을 비롯한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데, 앞으로 문화 교류는 물론 디지털 공급망 등 새로운 분야에서 협력 지평을 넓혀가자"고 강조했다.
이에 크룩스 대사는 "양국이 전략적인 파트너로서 공유하는 가치와 국익이 상당하다"며 무역, 첨단기술 등 양국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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