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수성아트피아는 어린이 예술교육의 미래를 담아낸 신규 강의동 '아테이너 그라운드'를 완공하고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수성문화재단 제공) 2025.10.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01/NISI20251001_0001959649_web.jpg?rnd=20251001170710)
[대구=뉴시스] 수성아트피아는 어린이 예술교육의 미래를 담아낸 신규 강의동 '아테이너 그라운드'를 완공하고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수성문화재단 제공) 2025.10.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어린이 예술교육의 미래를 담아낸 신규 강의동 '아테이너 그라운드'를 완공하고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아테이너는 지난해 1월 국내 최초의 '예술가와 함께하는 과정 중심형 어린이 예술교육센터'로 문을 열었다. 개관 첫해에만 1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맞으며 지역 어린이들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지만 매 학기 대기자 발생과 협소한 공간 문제는 과제로 지적됐다.
수성구는 지난해 기본계획 수립과 실시설계를 거쳐 올해 3월 공사를 시작했고 지난달 총사업비 8억여원을 투입해 '아테이너 그라운드'를 완공했다.
신규 강의동은 이름 그대로 아이들의 열린 예술 놀이터를 표방한다.
외벽은 거울형 유리를 적용해 내부에서는 하늘과 사계절 풍경을 담아내지만 외부에서는 내부가 보이지 않아 아이들이 안전하게 몰입할 수 있다. 실내는 마루 구조와 미러솔 천장으로 설계돼 무용, 연극, 놀이 등 신체 활동에 최적화된 개방감을 제공한다.
시범 프로그램은 아테이너의 교육 철학을 확장해 신체 예술과 융복합 창의예술을 아우른다. '플로우 키즈랩'은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몸짓을 드로잉과 사진으로 기록하고 퍼포먼스로 확장하는 프로그램이다. '둠칫둠칫 드로잉'은 음악과 몸짓, 대형 캔버스를 활용한 즉흥 표현을 중심으로 유아와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수성아트피아는 시범 운영을 통해 참여자 반응과 효과를 분석해 2026년 1월 정식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동용 수성아트피아 관장은 "아테이너 그라운드는 단순한 건물 확장이 아니라, 아이들이 몸으로 예술을 경험하는 열린 놀이터"라며 "수성구가 세계적인 어린이 예술교육 모델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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