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시스] 천안시가 1일 터미널, 역사 등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 대상 불법촬영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천안시 제공) 2025.10.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01/NISI20251001_0001959661_web.jpg?rnd=20251001171253)
[천안=뉴시스] 천안시가 1일 터미널, 역사 등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 대상 불법촬영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천안시 제공) 2025.10.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추석 명절을 앞둔 1일 터미널, 역사 등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경찰, 역무원, 터미널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열 감지, 적외선 영상탐지가 가능한 종합형 불법 카메라 탐지 장비를 활용해 불법 촬영 기기 설치 여부를 정밀 점검했다. 시설물 파손 및 청결 상태도 함께 확인했다.
◇미 경제사절단, 주류 스타트업 랩투보틀 방문
미국 메릴랜드주 프린스조지스카운티 경제사절단 20여명이 지난달 26일 충남 천안에 본사를 둔 주류 스타트업 랩투보틀을 방문했다.
사절단은 랩투보틀에서 자체 생산한 증류주 ‘피어팩트’ 제조과정을 견학하고 제품 시음회도 가졌다. ‘피어팩트’는 천안 성환배로 만든 고급 증류주로 최근 벨기에 몽드 셀렉션 등 국제 대회에서 다수 수상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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