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필더 이창민은 2경기 결장
관중 난입으로 제주 구단에는 800만원 제제금
![[서울=뉴시스]'1경기 레드카드 4명' K리그1 제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5/10/01/NISI20251001_0001959758_web.jpg?rnd=20251001184651)
[서울=뉴시스]'1경기 레드카드 4명' K리그1 제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역사상 처음 한 경기에서 4명이 퇴장당한 K리그1 제주SK가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제11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골키퍼 김동준에 대해 K리그 2경기 출장 정지 징계와 제재금 500만원을 부과했다.
또 미드필더 이창민에게는 제재금 500만원 처분을 내렸다.
이로써 김동준은 총 4경기, 이창민은 2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다이렉트 퇴장으로 2경기 출전 정지가 확정된 가운데 이날 징계가 더해진 결과다.
제주는 지난달 2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은행 리그1 2025 31라운드 홈 경기(3-4 패)에서 4명이 레드카드를 받았다.
한 경기 한 팀에서 퇴장당한 인원으로는 K리그 역대 최다 기록이다.
김동준은 후반 추가시간 8분 싸박의 슈팅을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서 손으로 막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이후 주심은 온필드 리뷰를 통해 다이렉트 퇴장으로 바꿨다.
김동준은 이때 주심을 향해 손뼉을 치고, 후반 추가시간 10분께 다시 경기장으로 들어와 양 팀이 대립할 때 가담했는데, 이 행위로 추가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교체돼 벤치에 있던 이창민은 후반 추가시간 스로인 시도를 방해하던 싸박을 몸으로 밀쳐 레드카드를 받았다.
이날 김동준, 이창민과 같이 퇴장당한 송주훈, 안태현은 상벌위에 회부되지 않았다.
제주 구단은 경기 중 발생한 관중 난입 및 물병 투척 사안에 대한 징계로 제재금 800만원이 부과됐다.
후반 추가시간 한 관중이 그라운드에 난입해 심판 판정에 항의했다.
또 다른 관중이 그라운드로 물병을 던졌고, 경기 종료 후에도 심판진을 향해 물병이 날아들었다.
해당 관중 세 명은 모두 현장에서 경호 요원의 제지로 즉각 퇴장 조치됐다.
K리그 경기규정에 따르면 관중의 소요, 난동으로 인해 경기 진행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경기장 질서 유지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는 관련 구단이 사유를 불문하고 모든 책임을 부담한다.
또 K리그 상벌규정은 경기 진행 및 안전에 지장을 주는 사안이 발생하는 경우, 관중이 그라운드 내 이물질을 투척할 경우 제재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돼 있다.
한편 제주 구단은 앞서 상벌위 결과와 별로도 김동준, 이창민에게 벌금과 사회봉사 명령 등의 내부 징계를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제11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골키퍼 김동준에 대해 K리그 2경기 출장 정지 징계와 제재금 500만원을 부과했다.
또 미드필더 이창민에게는 제재금 500만원 처분을 내렸다.
이로써 김동준은 총 4경기, 이창민은 2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다이렉트 퇴장으로 2경기 출전 정지가 확정된 가운데 이날 징계가 더해진 결과다.
제주는 지난달 2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은행 리그1 2025 31라운드 홈 경기(3-4 패)에서 4명이 레드카드를 받았다.
한 경기 한 팀에서 퇴장당한 인원으로는 K리그 역대 최다 기록이다.
김동준은 후반 추가시간 8분 싸박의 슈팅을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서 손으로 막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이후 주심은 온필드 리뷰를 통해 다이렉트 퇴장으로 바꿨다.
김동준은 이때 주심을 향해 손뼉을 치고, 후반 추가시간 10분께 다시 경기장으로 들어와 양 팀이 대립할 때 가담했는데, 이 행위로 추가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교체돼 벤치에 있던 이창민은 후반 추가시간 스로인 시도를 방해하던 싸박을 몸으로 밀쳐 레드카드를 받았다.
이날 김동준, 이창민과 같이 퇴장당한 송주훈, 안태현은 상벌위에 회부되지 않았다.
제주 구단은 경기 중 발생한 관중 난입 및 물병 투척 사안에 대한 징계로 제재금 800만원이 부과됐다.
후반 추가시간 한 관중이 그라운드에 난입해 심판 판정에 항의했다.
또 다른 관중이 그라운드로 물병을 던졌고, 경기 종료 후에도 심판진을 향해 물병이 날아들었다.
해당 관중 세 명은 모두 현장에서 경호 요원의 제지로 즉각 퇴장 조치됐다.
K리그 경기규정에 따르면 관중의 소요, 난동으로 인해 경기 진행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경기장 질서 유지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는 관련 구단이 사유를 불문하고 모든 책임을 부담한다.
또 K리그 상벌규정은 경기 진행 및 안전에 지장을 주는 사안이 발생하는 경우, 관중이 그라운드 내 이물질을 투척할 경우 제재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돼 있다.
한편 제주 구단은 앞서 상벌위 결과와 별로도 김동준, 이창민에게 벌금과 사회봉사 명령 등의 내부 징계를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