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올트먼 오픈AI CEO, 8개월 만에 방한… 이재명 대통령 예방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8개월 만에 방한했다.

올트먼 CEO는 1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했다.

그는 서울 종로구 SK 서린동 본사를 찾아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오후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회동할 예정이다.

올트먼 CEO의 이번 방한은 지난 2월 이후 8개월 만이다. 당시 그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 등과 만나 AI 인프라 프로젝트 '스타게이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 바 있다.

오후 6시에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만난다. 이 자리에는 이재용 회장, 최태원 회장이 동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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