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청.(사진=뉴시스DB)](https://img1.newsis.com/2025/03/27/NISI20250327_0001802674_web.jpg?rnd=20250327154450)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청.(사진=뉴시스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주승화원을 찾는 추모객들의 편의를 위해 특별 교통대책과 장사시설 정비 등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기간 성묘객이 집중될 것으로 보고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우선 야외주차장(400대)과 유연로변(500대)을 포함해 900대 규모의 임시 주차 공간을 마련하고, 99명의 교통 통제 인원을 배치해 혼잡을 최소화한다. 교통 통제 구간은 차량 1개 차선과 보행자 전용 1개 차선으로 나눠 운영된다.
장사시설은 예초작업과 시설물 점검·정비를 완료했으며, 4일부터 8일까지는 이동식 화장실을 추가 설치한다.
다만 추석 당일인 6일에는 화장시설이 휴장해 성묘 차량과 운구 차량의 진입이 제한된다.
시는 또 성묘객 분산을 위해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제공하고, 효자공원 내 조화 사용 금지 홍보와 친환경 추모 문화 확산에도 힘쓸 방침이다.
진교훈 시 복지환경국장은 "성묘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방문객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는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기간 성묘객이 집중될 것으로 보고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우선 야외주차장(400대)과 유연로변(500대)을 포함해 900대 규모의 임시 주차 공간을 마련하고, 99명의 교통 통제 인원을 배치해 혼잡을 최소화한다. 교통 통제 구간은 차량 1개 차선과 보행자 전용 1개 차선으로 나눠 운영된다.
장사시설은 예초작업과 시설물 점검·정비를 완료했으며, 4일부터 8일까지는 이동식 화장실을 추가 설치한다.
다만 추석 당일인 6일에는 화장시설이 휴장해 성묘 차량과 운구 차량의 진입이 제한된다.
시는 또 성묘객 분산을 위해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제공하고, 효자공원 내 조화 사용 금지 홍보와 친환경 추모 문화 확산에도 힘쓸 방침이다.
진교훈 시 복지환경국장은 "성묘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방문객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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