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조류 인플루엔자 특별방역 추진 등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위험이 높은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5개월간 특별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방역 기간에는 가금농가 소독이 강화되며 축산차량은 이동을 할 때 의무적으로 소독을 해야 한다.

또 가금농가와 축산 관련 시설에 대한 정밀검사가 강화되며 전통시장 가금 판매상 휴업·소독의 날을 운영한다.

◇인재 육성·정책 활성화 업무협약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청년일자리스테이션과 지역 인재 교육 활성화 및 청년 정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지역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돕는 플랫폼을 강화하고 전략산업에 필요한 디지털 신기술 인재를 양성한다.

광주 청년일자리스테이션은 2024년부터 고용노동부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으로 광주광역시,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광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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