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비상의료…전담책임관 모니터링
![[청주=뉴시스] 충북대학교병원 전경.](https://img1.newsis.com/2025/04/15/NISI20250415_0001818243_web.jpg?rnd=20250415151753)
[청주=뉴시스] 충북대학교병원 전경.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도는 추석 연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비상의료체계를 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
연휴기간 도내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3~9일 15개반 205명(도 21명·시군 184명)으로 응급의료상황반을 운영한다.
중증 응급환자의 원활한 진료를 위해 24시간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 22곳에는 전담책임관을 지정해 운영 상황을 모니터링한다.
공공의료기관인 청주·충주의료원은 24시간 응급실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며, 전문의들은 온콜 대기에 들어간다.
보건소(지소), 보건진료소 91곳도 휴일 없이 운영한다.
권역응급의료센터(충북대병원)의 응급실 과밀화를 막기 위해 경증 환자 등은 2차 병원이나 가까운 병의원으로 이송을 유도하기로 했다.
경증 환자가 쉽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연휴 기간 병의원·약국 총 4079곳이 문을 연다. 하루 평균 병의원 340곳, 약국 243곳이다.
또 소아환자의 진료 공백이 없도록 달빛 어린이병원 5곳, 공공심야약국 6곳 역시 상시 운영할 방침이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과 도·시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129 보건복지콜센터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연휴기간 도내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3~9일 15개반 205명(도 21명·시군 184명)으로 응급의료상황반을 운영한다.
중증 응급환자의 원활한 진료를 위해 24시간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 22곳에는 전담책임관을 지정해 운영 상황을 모니터링한다.
공공의료기관인 청주·충주의료원은 24시간 응급실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며, 전문의들은 온콜 대기에 들어간다.
보건소(지소), 보건진료소 91곳도 휴일 없이 운영한다.
권역응급의료센터(충북대병원)의 응급실 과밀화를 막기 위해 경증 환자 등은 2차 병원이나 가까운 병의원으로 이송을 유도하기로 했다.
경증 환자가 쉽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연휴 기간 병의원·약국 총 4079곳이 문을 연다. 하루 평균 병의원 340곳, 약국 243곳이다.
또 소아환자의 진료 공백이 없도록 달빛 어린이병원 5곳, 공공심야약국 6곳 역시 상시 운영할 방침이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과 도·시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129 보건복지콜센터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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