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회 “국군의 날·추석 앞두고 국군 장병 격려”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민회는 30일 공군작전사령부와 해군 제2함대사령부를 차례로 방문해 국군의 날과 추석 명절을 맞아 장병들을 위문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5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원유철 회장 및 역대회장인 수페리어 김귀열 회장, 강산건설 박재윤 회장, 신광순 전 철도청장, 정점영 사무총장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원유철 회장은 "평택은 대한민국 안보의 최전선이자 국가 전략의 요충지”라며 “장병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국민은 안심하고 명절을 맞이할 수 있다”고 격려했다.

평택시민회는 평택 지역 출신 인사들을 중심으로 구성돼 지역 발전·향토문화 진흥·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기원 국회의원, 정장선 시장, 강정구시의장 등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범 시민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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