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오후 9시52분께 신고 접수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 청사 간판에 경찰 로고가 보이고 있다. 2025.09.22. ddingdo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22/NISI20250922_0001949535_web.jpg?rnd=20250922102811)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 청사 간판에 경찰 로고가 보이고 있다. 2025.09.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이재 이수정 기자 = 중국인 무비자 관광객을 상대로 흉기난동을 벌인다고 추정되는 게시물이 온라인에 기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30일 관련 신고를 전날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인이 해당 글을 발견해 공유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전날 오후 9시52분께 접수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지인이 불상의 웹사이트에서 해당 글을 발견했기 때문에 처음 글이 게시된 사이트는 알 수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문제가 된 글은 '중국인 무비자 관광객이 30일 오전 7시 모든 학교 앞에서 칼부림한다'는 내용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해당 게시글이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공중 협박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
앞서 정부는 전날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서울 은평경찰서는 30일 관련 신고를 전날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인이 해당 글을 발견해 공유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전날 오후 9시52분께 접수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지인이 불상의 웹사이트에서 해당 글을 발견했기 때문에 처음 글이 게시된 사이트는 알 수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문제가 된 글은 '중국인 무비자 관광객이 30일 오전 7시 모든 학교 앞에서 칼부림한다'는 내용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해당 게시글이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공중 협박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
앞서 정부는 전날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