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 추석연휴 교통관리…경력 4210명·장비 1937대

기사등록 2025/09/30 10:53:37


[안동=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경찰청이 내달 2일부터 12일까지 추석 연휴 특별 교통관리에 나선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이번 교통관리에는 총 4210명의 경력과 1937대의 장비가 투입된다.

올해 추석 연휴 기간 경북지역 예상 일평균 교통량은 약 58만6000대로 전년(57만2000대) 대비 2.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추석 당일(10월6일)에는 최대 교통량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명절 준비 수요가 집중되는 장소의 질서 유지를 위해 추석 연휴 진입 전부터 이미 사전 교통 관리 중이다.

이를 위해 경찰은 전통시장·대형마트·공원묘지·터미널 등 159곳에 경력을 배치해 혼잡 완화 위주의 교통 관리를 실시하고 교통 정체를 가중시키는 불법주정차·꼬리물기·끼어들기 등 무질서 행위에 대해 집중 지도를 실시한다.

경찰은 귀경·귀성 차량이 본격적으로 몰리는 추석 연휴 기간에는 가용 경력과 장비를 최대 동원할 계획이다.

고속도로 진·출입로와 연결된 국도 등에 일평균 교통경찰 173명, 순찰차·싸이카 92대 등을 집중 배치해 차량 소통 위주의 교통 관리도 실시한다.

교통상황실도 운영해 24시간 주요 사고와 교통 혼잡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김유식 교통과장은 "추석 연휴는 평소보다 교통량이 크게 늘어나 작은 방심도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장거리 운전 시 1~2시간마다 휴게소나 졸음쉼터에 들러 충분히 휴식을 취하시고 안전 운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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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 추석연휴 교통관리…경력 4210명·장비 1937대

기사등록 2025/09/30 10:53:3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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