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시스] 시흥시 의회가 추석을 앞두고 최근 관내 사회복지시설 21개소를 방문한 가운데 오인열(사진 가운데)의장이, 한 시설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의회 제공).2025.09.2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29/NISI20250929_0001957118_web.jpg?rnd=20250929180516)
[시흥=뉴시스] 시흥시 의회가 추석을 앞두고 최근 관내 사회복지시설 21개소를 방문한 가운데 오인열(사진 가운데)의장이, 한 시설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의회 제공).2025.09.29.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최근 관내 사회복지시설 21개소를 방문하고,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을 위로·격려했다고 29일 밝혔다.
오인열 의장 등 시의원들은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직접 방문해 선물 등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자들의 안부를 살폈다. 16개 시설에는 비대면으로 시설 이용자들이 명절의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선물 등을 지원했다.
한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한 시의원들은 운영자로부터 시설 운영 현황에 관해 설명을 들은 후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복지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이어갔다.
오 의장은 "추석은 모두가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지만, 여전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많다"며 "시흥시의회는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위문 활동은 시흥시의회가 매년 명절마다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지난 설 명절에는 17개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로·격려하는 등 꾸준한 나눔 문화 확산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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