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상황·운영체계 점검
통합 축제 모델과 연계…경제·관광 활성화
![[원주=뉴시스] 원주시 통합 축제 연구회, 2025 원주 댄싱카니발 현장 방문. (사진=원주시의회 제공)2025.09.29.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9/NISI20250929_0001956849_web.jpg?rnd=20250929154431)
[원주=뉴시스] 원주시 통합 축제 연구회, 2025 원주 댄싱카니발 현장 방문. (사진=원주시의회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원주시의회는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통합 축제 연구회'가 원주 댄싱공연장 일원에서 열리는 '원주 댄싱카니발' 현장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조용석 대표의원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함께했다. 축제 준비 상황과 현장 운영 체계를 점검했다.
'원주 댄싱카니발'은 원주시와 원주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원주의 대표 축제다.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세계적인 K-댄싱 문화예술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시민 경연 무대, 유명 아티스트 공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연구회는 리허설을 참관하고 공연장 일대를 둘러보며 운영·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관광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가능성을 확인했다. 원주시 통합 축제 모델과의 연계 방안도 모색했다.
조용석 대표의원은 "댄싱카니발은 원주의 대표적인 글로벌 축제로 시민과 세계인이 함께 어울리는 문화의 장"이라며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통합 축제 모델과의 연계해 지역경제·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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