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시스] 충남교육청 전경. (사진=충남교육청 제공) 2025.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9/NISI20250929_0001956548_web.jpg?rnd=20250929132221)
[홍성=뉴시스] 충남교육청 전경. (사진=충남교육청 제공) 2025.09.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청남도교육청이 지난 26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전산실 화재에 따른 정보시스템 장애와 관련, 이튿날부터 비상대응체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교육청은 김지철 교육감의 "정보시스템 이용자 불편과 전산실 화재요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에 따라 27일 오전 6시부터 행정국장을 반장으로 하는 비상재난근무상황반을 구성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업무시스템인 K-에듀파인, 나이스, 각종 홈페이지를 비롯한 도교육청 운영시스템은 정상 운영 중이다. 교육부, 타 시도 교육청과 협조체계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인터넷 제증명 민원 신청 등 아직 정상화되지 않은 정부 이용서비스는 팩스나 우편, 방문 등 대체 지원 방안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주요 정보시스템을 관리하고 있는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과 합동으로 서비스 점검과 비상근무체제는 지속 유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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