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28일 오전 10시2분께 부산 동래구의 한 4층짜리 상가주택 건물 3층 주방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불은 가재도구와 주택 내부 등을 태워 3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약 2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은 주방 내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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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9/28 18:39:29

기사등록 2025/09/28 18:39:29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