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10월 11일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2025 시민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61회 시민의 날 기념과 재외동포 인천 교류·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과 재외동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지역대표예술단체의 전통연희단 공연, 창작뮤지컬 갈라쇼, 인천시립교향악단과 예술가들의 협연 무대가 펼쳐진다.
또 인기 뮤지션 에픽하이, 어반자카파, HYNN 등이 출연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드론과 불꽃이 어우러진 라이트 쇼는 축제의 밤하늘을 수놓으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프린지 스테이지에서는 ‘요기조기 음악회’와 인천음악창작소 선정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시민문화예술제는 지역예술인의 전문예술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전시·체험 행사가 어우러지는 종합예술제”이며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시민 여러분이 마음껏 문화예술을 즐기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행사는 제61회 시민의 날 기념과 재외동포 인천 교류·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과 재외동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지역대표예술단체의 전통연희단 공연, 창작뮤지컬 갈라쇼, 인천시립교향악단과 예술가들의 협연 무대가 펼쳐진다.
또 인기 뮤지션 에픽하이, 어반자카파, HYNN 등이 출연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드론과 불꽃이 어우러진 라이트 쇼는 축제의 밤하늘을 수놓으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프린지 스테이지에서는 ‘요기조기 음악회’와 인천음악창작소 선정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시민문화예술제는 지역예술인의 전문예술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전시·체험 행사가 어우러지는 종합예술제”이며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시민 여러분이 마음껏 문화예술을 즐기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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