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국정자원 화재 22시간 만에 완진…119 시스템 복구 총력"

기사등록 2025/09/27 18:48:18

소방청, 중앙긴급구조통제단 해제…상황대책반 가동

119 문자신고 응급조치…영상신고 등 차질없이 복구

[대전=뉴시스] 강종민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7일 대전시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현장에서 소화수조에 담긴 불에 탄 리튬이온 배터리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소방청 제공) 2025.09.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강종민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7일 대전시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현장에서 소화수조에 담긴 불에 탄 리튬이온 배터리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소방청 제공) 2025.09.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26일 오후 8시20분께 발생한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가 21시간40분 만인 27일 오후 6시께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청은 27일 오후 6시께 완전 진화 선언과 동시에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해제하고 상황대책반으로 전환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화상으로 인한 경상자 1명이 발생했으며 건물 일부와 전산 장비가 소실되는 재산 피해가 있었다. 소방과 경찰 등 관계 기관은 조만간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소방 당국은 전산실에서 발화된 리튬이온 배터리를 2~3일 정도 소화수조에 담가둬 만일에 있을 재발화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소방 시스템 정상화를 위한 복구 작업에도 총력을 기하고 있다. 화재로 일부 영향이 있었던 다매체 신고 중 119 문자 신고는 112와의 공동 대응 체계를 가동해 즉시 응급조치를 했으며 영상 신고 및 웹신고 등도 차질 없이 복구해 국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할 계획이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이번 화재 대응에 헌신한 소방대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화재로 인해 국민 불편이 신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조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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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국정자원 화재 22시간 만에 완진…119 시스템 복구 총력"

기사등록 2025/09/27 18:48:1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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