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행정연구원 수행…갈등 유형별 실태·원인 분석 등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이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취임식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5.09.15. kmx1105@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15/NISI20250915_0020976236_web.jpg?rnd=20250915144711)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이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취임식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5.09.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국민통합위원회가 우리나라 5대 사회갈등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연구에 착수했다.
통합위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5대 사회갈등 주요 이슈 및 데이터 분석 연구'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행정연구원이 맡아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연구주제인 5대 사회갈등에는 정치, 지역, 양극화, 세대, 젠더가 포함된다. 한국행정연구원은 빅데이터 분석으로 5대 사회갈등 주요 이슈를 종합 분석하고, 갈등 유형별 실태와 원인, 관련 해외 사례도 조사할 계획이다.
이석연 통합위원장은 "5대 갈등과 관련해 국민적 관심이 높은 의제에 대해서는 통합위 차원에서 정부, 관계자 등과 사회적 대화를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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