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6~27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초등 수업혁신 선도교원 연수를 실시한다.
미래교육 혁신 방향 모색과 교원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교원 54명이 참여한다.
연수단은 ▲제주북초등학교 및 김영수 도서관 ▲선흘초등학교 ▲동백동산 습지센터 ▲곶자왈 ▲4·3평화공원 ▲제주수학체험관 ▲제주SW·AI체험관 등에서 교육·문화·생태자원을 아우르는 배움의 현장을 체험할 예정이다.
◇여행자공제 일괄가입제 시범 운영
충북학교안전공제회는 여행자공제 일괄가입제를 시범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학생·교직원 수를 기준으로 연 1회 납부하면 모든 체험학습에 자동 적용된다.
개편된 보장 항목은 ▲비급여치료비 200만원 ▲질병치료비 500만원 ▲질병 사망 위로금 5000만원 ▲특정 전염병 위로금 50만원 ▲재물손해 보장 50만원 등이다.
재물손해 보장 항목에는 안경·스마트워치·휴대전화 분실·도난이 포함됐으며, 긴급조치비 50만원도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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