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혜경 여사가 2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차세대 예술가 간담회에서 가수 이소은 씨와 악수하고 있다. 2025.09.26.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26/NISI20250926_0020993952_web.jpg?rnd=20250926003807)
[뉴욕=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혜경 여사가 2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차세대 예술가 간담회에서 가수 이소은 씨와 악수하고 있다. 2025.09.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고범준 최동준 김경록 조재완 기자 = 김혜경 여사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한인 예술가들을 만나 "한국에서 큰 언니 왔다고 생각하시고 편하게 말씀해달라"고 말했다.
김 여사는 25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차세대 한인 예술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대통령께 오늘 아침에 '무슨 말을 해야 될까' 그랬더니 '많이 듣고, 필요한 게 뭔지, 어려운 게 뭔지 듣고 오라'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여사는 선화예고를 졸업한 피아노 전공생 출신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미국 변호사 겸 싱어송라이터 이소은, 착시미술 아티스트 윤다인,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소프라노 박혜상, 브로드웨이 뮤지컬 ‘앤줄리엣’ 출연자 황주민, 안수연 시인 겸 번역가 등이 참석했다.
김 여사는 하루 전 24일에는 미국 뉴욕에 위치한 한식당에서 '유엔 한국문화동호회' 회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한국문화에 대해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엔 한국문화 동호회는 한국문화에 관심 있는 유엔사무국 직원들이 2007년 결성한 동호회다.
이 자리에서 김 여사는 "한국문화에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며 "요즘 한국문화의 매력이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공동의 자산이 된 것 같아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문화가 가진 '더불어 함께하는 배려의 가치'가 유엔에서 추구하는 '다양성과 포용, 협력의 가치'와 일맥상통한다"며 "앞으로도 유엔 내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더 깊어질 수 있도록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욕=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혜경 여사가 2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차세대 예술가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9.26.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26/NISI20250926_0020993954_web.jpg?rnd=20250926003807)
[뉴욕=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혜경 여사가 2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차세대 예술가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9.26. [email protected]
![[뉴욕=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혜경 여사가 2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차세대 예술가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9.26.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26/NISI20250926_0020993950_web.jpg?rnd=20250926003807)
[뉴욕=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혜경 여사가 2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차세대 예술가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9.26. [email protected]
![[뉴욕=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혜경 여사가 2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차세대 예술가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9.26.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26/NISI20250926_0020993951_web.jpg?rnd=20250926003807)
[뉴욕=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혜경 여사가 2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차세대 예술가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9.26. [email protected]
![[뉴욕=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혜경 여사가 2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차세대 예술가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9.26.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26/NISI20250926_0020993953_web.jpg?rnd=20250926003807)
[뉴욕=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혜경 여사가 2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차세대 예술가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9.26. [email protected]
![[뉴욕=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혜경 여사가 2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한국문화원을 방문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9.26.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26/NISI20250926_0020993978_web.jpg?rnd=20250926011156)
[뉴욕=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혜경 여사가 2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한국문화원을 방문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9.26. [email protected]
![[뉴욕=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혜경 여사가 2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한 식당에서 열린 유엔 한국문화동호회 직원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9.26.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26/NISI20250926_0020993982_web.jpg?rnd=20250926012216)
[뉴욕=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혜경 여사가 2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한 식당에서 열린 유엔 한국문화동호회 직원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9.26. [email protected]
![[뉴욕=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혜경 여사가 2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한 식당에서 열린 유엔 한국문화동호회 직원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9.26.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26/NISI20250926_0020993983_web.jpg?rnd=20250926012216)
[뉴욕=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혜경 여사가 2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한 식당에서 열린 유엔 한국문화동호회 직원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9.26. [email protected]
![[뉴욕=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혜경 여사가 2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코리아 소사이어티에서 열린 동포 미래세대 대상 한식 요리교실에서 김밥을 만들고 있다. (공동취재) 2025.09.26.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26/NISI20250926_0020993989_web.jpg?rnd=20250926013054)
[뉴욕=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혜경 여사가 2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코리아 소사이어티에서 열린 동포 미래세대 대상 한식 요리교실에서 김밥을 만들고 있다. (공동취재) 2025.09.26. [email protected]
![[뉴욕=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혜경 여사가 2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코리아 소사이어티에서 열린 동포 미래세대 대상 한식 요리교실에서 참석한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9.26.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26/NISI20250926_0020993987_web.jpg?rnd=20250926013054)
[뉴욕=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혜경 여사가 2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코리아 소사이어티에서 열린 동포 미래세대 대상 한식 요리교실에서 참석한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9.26.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