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원주고속도로 달리던 크레인차량 화재, 인명피해 없어

기사등록 2025/09/25 21:36:58

최종수정 2025/09/25 21:40:24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주=뉴시스] 양효원 기자 = 25일 오후 7시58분께 경기 여주시 금사면 광주원주고속도로 홍천이포IC 부근을 달리던 크레인 차량에 불이 나 25분 만에 꺼졌다.

"갓길에 큰 트럭이 불이 났다"는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기소방은 장비 15대와 소방관 35명을 투입해 오후 8시54분 불을 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차량 뒷바퀴에서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소방 관계자는 "차량에 기름이 담긴 드럼통이 4개 있었는데, 다행히 빨리 진압해 큰 피해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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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원주고속도로 달리던 크레인차량 화재,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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