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사곡휴양림·레일바이크 이용 시 최대 1만원…"상권 활력"
정선 레일바이크_(사진=강원 정선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정선군은 가을 관광 성수기를 맞아 25일부터 도사곡휴양림과 정선레일바이크 이용객을 대상으로 ‘정선아리랑상품권 환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관광객에게 이용료 일부를 지역화폐인 정선아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동시에 지역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사곡휴양림은 최근 시설 개보수에 따른 이용료 인상 부담을 덜어주고, 정선레일바이크는 탑승객 감소로 침체된 구절리 관광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환급액은 ▲도사곡휴양림 야영장 5000원 ▲산막 1만원 ▲정선레일바이크 2인승 5000원 ▲4인승 1만원이며, 예산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정선아리랑상품권은 지역 내 상점과 식당 등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제50회 정선아리랑제와 연계해 진행돼 축제를 찾는 관광객의 체류 만족도 향상과 정선 관광 이미지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신원선 정선군 관광과장은 “이번 행사는 관광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재방문을 유도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행사는 관광객에게 이용료 일부를 지역화폐인 정선아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동시에 지역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사곡휴양림은 최근 시설 개보수에 따른 이용료 인상 부담을 덜어주고, 정선레일바이크는 탑승객 감소로 침체된 구절리 관광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환급액은 ▲도사곡휴양림 야영장 5000원 ▲산막 1만원 ▲정선레일바이크 2인승 5000원 ▲4인승 1만원이며, 예산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정선아리랑상품권은 지역 내 상점과 식당 등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제50회 정선아리랑제와 연계해 진행돼 축제를 찾는 관광객의 체류 만족도 향상과 정선 관광 이미지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신원선 정선군 관광과장은 “이번 행사는 관광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재방문을 유도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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