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치·들섬·정원 꽃길…영산강축제 앞두고 개화 시작
![[나주=뉴시스] 25일 전남 나주시 삼영동 영산강변에 대규모로 조성한 코스모스 단지에 청량한 가을바람을 따라 분홍빛 물결이 펼쳐지고 있다. 2025.09.25. (사진=나주시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25/NISI20250925_0020993142_web.jpg?rnd=20250925163237)
[나주=뉴시스] 25일 전남 나주시 삼영동 영산강변에 대규모로 조성한 코스모스 단지에 청량한 가을바람을 따라 분홍빛 물결이 펼쳐지고 있다. 2025.09.25. (사진=나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올가을 나주 도심과 가까운 영산강을 찾으면 1억 송이 코스모스 물결이 선사하는 황홀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25일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 삼영동 영산강변 유휴지 24만㎡(약 7만2000평)에 대규모로 조성한 코스모스 단지에 청량한 가을바람을 따라 분홍빛 물결이 펼쳐지고 있다.
형형색색 코스모스는 추석 황금연휴에 맞춰 오는 10월8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25 나주 영산강축제'기간에 더욱 풍성한 자태를 뽐낼 것으로 보인다.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는 영산강 둔치에 이어 '들섬' 내 10만㎡(3만평) 부지에도 조성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영산강축제 주 무대가 위치한 '영산강정원' 입구에도 밝고 따뜻한 색감의 황화코스모스와 옐로우 코스모스 군락이 기지개를 켜며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대규모 코스모스 군락은 둔치→들섬→정원으로 이어지는 동선을 따라 '꽃길 산책'을 하는 데 안성맞춤이다.
![[나주=뉴시스] 25일 전남 나주시 삼영동 영산강변에 대규모로 조성한 코스모스 단지에 청량한 가을바람을 따라 분홍빛 물결이 펼쳐지고 있다. 2025.09.25. (사진=나주시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25/NISI20250925_0020993143_web.jpg?rnd=20250925163237)
[나주=뉴시스] 25일 전남 나주시 삼영동 영산강변에 대규모로 조성한 코스모스 단지에 청량한 가을바람을 따라 분홍빛 물결이 펼쳐지고 있다. 2025.09.25. (사진=나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꽃단지 곳곳에는 감성 포토존을 마련해 인생샷도 남길 수 있다. 둔치·들섬·정원 주차장은 전면 무료 개방해 누구나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나주시는 축제 기간 코스모스 꽃물결 속에서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하면 특별한 가을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영산강을 따라 흐르는 꽃물결 속에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가을의 낭만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영산강축제와 정원페스티벌이 어우러지는 이번 코스모스 꽃단지는 나주가 드리는 특별한 가을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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