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김민석 총리, 대통령에 부담지우는 반미발언…국회서 사과해야"

기사등록 2025/09/25 15:39:58

최종수정 2025/09/25 17:38:23

"국내정치에서는 말 바꾸기 쉬워도 외교에선 안돼"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9.25.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9.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윤아 한은진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5일 김민석 국무총리의 '비자 문제 해결 없이는 대미투자가 어렵다'는 발언에 대해 "국가권력 서열 2위인 국무총리가 유엔총회 참석차 방미 중인 대통령의 외교 행로에 부담을 지우는 반미적 발언을 한 이유가 뭐냐"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번 정권은 이런 식으로 툭 내뱉고 문제가 생기면 주워담는 식으로 반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조직법 개편안에서도 보다시피 어제까지는 조용하다 갑자기 오늘 아침 당정대회의에서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개편을 엎어버렸다"며 "국내정치에서는 가능해도 외교무대에서 이런 식으로 입장을 바꾸는 건 대외신인도가 훼손된다"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김 총리는 가벼운 입부터 정돈하라"며 "김 총리는 국회에 나와서 자신의 발언에 대해 해명하고 의원들이 있는 자리에서 국민들께 사과해야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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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김민석 총리, 대통령에 부담지우는 반미발언…국회서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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