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향교, 문묘 석전대제 추계 향사…'충·효·예' 전통 계승

기사등록 2025/09/25 13:44:19

[부안=뉴시스] 전북 부안향교는 25일 오전 향교 대성전에서 지역 유림과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묘 석전대제 추계 향사'를 봉행했다. (사진=부안군 제공) 2025.09.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안=뉴시스] 전북 부안향교는 25일 오전 향교 대성전에서 지역 유림과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묘 석전대제 추계 향사'를 봉행했다. (사진=부안군 제공) 2025.09.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향교는 25일 오전 향교 대성전에서 지역 유림과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묘 석전대제 추계 향사'를 봉행했다.

이날 제례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료례 순으로 진행됐다. 초헌관은 정화영 부안군 부군수가 맡았다. 아헌관과 종헌관은 향교 유림이 참여했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선현·선사에게 예를 올리는 유교 의식이다. 1986년 국가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부안향교는 매년 봄·가을 공자의 기신일과 탄강일에 맞춰 제례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부안향교 대성전은 1984년 전북도 문화유산 자료로 지정돼 '기로연'과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유교문화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정 부군수는 "선현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는 국가 무형유산 제례를 통해 충·효·예의 전통을 계승하고 지역의 윤리의식 함양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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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향교, 문묘 석전대제 추계 향사…'충·효·예' 전통 계승

기사등록 2025/09/25 13:44:1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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