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삭스전 멀티홈런 쾅…시즌 홈런 51개
![[뉴욕=AP/뉴시스]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가 2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 2회 말 3점 홈런(시즌 50호)을 치고 있다. 저지는 8회 말에는 1점 홈런(시즌 51호)을 치는 등 멀티 홈런을 기록하며 팀의 8-1 승리를 이끌었다. 2025.09.25.](https://img1.newsis.com/2025/09/25/NISI20250925_0000666986_web.jpg?rnd=20250925111629)
[뉴욕=AP/뉴시스]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가 2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 2회 말 3점 홈런(시즌 50호)을 치고 있다. 저지는 8회 말에는 1점 홈런(시즌 51호)을 치는 등 멀티 홈런을 기록하며 팀의 8-1 승리를 이끌었다. 2025.09.25.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거포' 애런 저지가 개인 통산 4번째 시즌 50홈런 고지를 밟았다.
저지는 25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2홈런 4타점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팀이 0-1로 뒤진 2회말 2사 1, 2루에서 저지는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역전 3점 홈런을 터트렸다.
이로써 저지는 시즌 50홈런을 달성했다. 그가 50개 이상의 홈런을 쏘아 올린 건 2017년(52홈런), 2022년(62홈런), 2024년(58홈런)에 이어 이번이 4번째다.
저지는 베이브 루스(1920~1921년, 1927~1928년)와 마크 맥과이어(1996~1997년, 1998~1999년), 새미 소사(1998~2001년)에 이어 역대 빅리그에서 4차례 50홈런을 때려낸 4번째 선수가 됐다.
이날 저지는 마지막 타석에서도 홈런포를 가동했다.
팀이 7-1로 앞선 8회말 2사에서 솔로 아치를 그리며 시즌 홈런 개수를 51개로 늘렸다.
저지를 포함해 이번 시즌 50개 이상의 홈런을 폭발한 선수는 4명이다.
앞서 칼 롤리(59개·시애틀 매리너스)와 카일 슈와버(56개·필라델피아 필리스), 오타니 쇼헤이(53개·LA 다저스가 50홈런을 돌파했다.
지난해 54개의 아치를 그린 오타니는 2년 연속 50홈런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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